‘아스팔트 우파 애국보수청년’으로 알려진 북한인권학생연대 윤주용 사무국장은 20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을 개설하고 새누리당 당대표로 홍문종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윤 국장은 방송을 통해 "경기도당을 8년간 지켜온 홍문종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는 의리의 사나이"라며 "이번에 새누리당의 큰 인물이 되어야 대통령도 성공하고 새누리당도 성공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윤 국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은 홍문종 후보가 필요하다"며 "홍문종 후보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방송에 미녀군단이 출연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으리으리한 새누의리 극장>은 윤 국장이 게스트들과 함께 출연해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포털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며 ‘홍문종TV’ http://www.youtube.com/user/hongmoonjongtv 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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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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