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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이현수씨,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광양제철소 이현수씨가 지난 4일,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 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현수(44세,열연부)씨는 1989년 포스코에 입사, 2004년 소속 부서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면서 부터 인근지역 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돌보기, 홀몸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료들이 헌신적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속있게 이뤄 질 수 있도록 묵묵히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직장생활과 병행 해가며 야간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봉사와 나눔에 대한 열정을 키워 온 이현수씨는 “나눔은 진정으로 세상을 얻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바람에 날리는 작은 홀씨가 하나의 생명으로 성장하듯 세상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작은 홀씨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포스코는 ‘물적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물적 나눔, 인적 나눔, 생명 나눔, 희망 멘토링 4개 분야에 걸쳐 나눔활동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포상하는 민ㆍ관 합동 시상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 국민과 나누고자 지난해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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