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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독도수호마라톤은 단순행사 아닌 애국운동"

독도수호마라톤 대회사 통해 "마라톤 행사로도 '독도수호' 애국심 고취" 강조


유준상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은 5일 서울 뚝섬 유원지에서 열린 제6회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서 "독도마라톤대회는 단순 마라톤행사가 아니라 애국캠페인"이라고 강조했다.

유 이사장은 30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모인 행사장에서 배포된 대회사 자료를 통해 "정치인, 관료, 사회운동가, 외교관 등만이 독도를 지킬수 있는 것이 아니며, 독도수호마라톤 대회와 같은 독도수호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대회개최 목적과 관련해서도 그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해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애국캠페인이며,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국력향상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 단순한 마라톤대회가 아닌 애국캠페인으로서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에 이바지하여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유 원장은 "일본 내각부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0.7%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로 답변했다' 는 결과를 지난 8월 1일에 발표하는 등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은 더욱 집요해지고 있다"고 소개하며 "일본의 이런 야욕이 나타날수록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장에는 새누리당 유수택 최고위원, 오정소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사장, 이상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추미애 민주당 국회의원, 김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박기정 함경북도지사, 전지명 새누리당 재정위부위원장, 나도성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장,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 옥도경 사이버사령부사령관,활빈단 홍정식 단장, 천승녀 한민족독도사관장, 하원 백석대학교 명예총장, 홍순경 국민대통합위원,장인태 링컨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김규택 원아시아클럽이사장, 김성갑 서울시의원, 김한섭 용진종합건설 회장, 문도식 대한롤러경기연맹부회장, 엄찬왕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원성수 독도사랑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이재홍 서울다문화가정협의회장,임태규 대한롤러연맹부회장, 정송학 새누리당 광진갑 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이주영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냈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 김병철 고려대학교 총장, 김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목요상 대한민국헌정회장,신명진 구로상공회의소 회장이 화환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ㆍ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ㆍ 대한롤러경기연맹이 공동주최 했고, 참가자들은 한강변을 따라 5.4km, 10km, 하프코스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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