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는 지난 지난 5일 광양교육관 105호 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공감 Posplate 2013’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6일에 있었던 항구적 평화선포 1주년을 기념하고 사랑 받는 사회적기업을 완성하기 위한 실천 결의를 다지는 목적으로 포스플레이트 노사협의회인 ‘행복동행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포스플레이트는 지난해 항구적 노사평화 선포식을 통하여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직원들의 권익 향상과 복리 증진에 매진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직원들이 경영층에게 단수년 무교섭임금 동의서를 전달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확인했다.
‘더불어 느끼고, 함께 감사하자’는 행사의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의 2부에는 김종성교수(한려대 사회복지학과)를 강사로 초빙하여 사회적 기업 종사자로서 더욱 중요시 되는 기본 책무인 윤리의식 고취했다.
김 교수는 ‘사회적기업 종사자로서의 직업윤리와 사회적 미션’이라는 주제로 대기업 설립 사회적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포스플레이트 임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바람직한 직업관, 윤리의식 그리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뜻 깊은 특강을 마련하였다.
송재천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많은 다짐들과 의지를 천명하고 또, 가슴에 새겼다. 그러나,더욱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다. 직원 여러분들은 여러분을 다짐을, 경영진은 또 경영진의 다짐을 끊임 없이 되새기면서, 되돌아 보면서, 성찰하면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상생과 존중과 평화의 기틀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며 경영진에게 복수년 임금위임이라는 더욱 공고한 신뢰를 보내 준 직원들에 대한 보답을 위한 무한 책임, 무한 윤리경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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