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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롤러 연맹회장 "올림픽종목 진입위해 한국-대만 협력해야"

여수 유캐슬 호텔 대회 개막식서 양국 협력 강조


제3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경기대회 겸 2012 한국-대만 롤러 친선교류전 개막식이 지난 17일 저녁 7시 여수시 유캐슬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300여명의 전국 시도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유준상 연맹 회장은 양국간의 롤러스포츠 교류 및 발전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대만롤러경기연맹 창핑쳉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서 대만을 뛰어 넘지 못했다.앞으로도 그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대만과의 정기 교류 친선 롤러전은 양국간의 롤러스포츠 발전과 롤러 경기의 올림픽 진입에도 커다른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하며, 대만과 한국은 공고히 손을 잡고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회장과 대만 창핑쳉 회장은 한국-대만간 교류전을 기념하는 기념패 교환식을 가졌다.

한편 이날 개회식 중에는 본 연맹 홍보대사인 정수경 소프라노의 축가가 더해져 멋진 개회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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