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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인질-죄수 8명 맞교환 요구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한국인 인질 석방을 위한 한국 정부 대표단과 탈레반의 대면 협상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고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가 11일 보도했다.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AIP와 전화 통화에서 "어제 열린 탈레반과 한국 대표단과의 첫 인질 협상은 몇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양측은 몇 시간의 휴식을 갖고 다시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마디는 "우리의 1차 요구사항은 8명의 탈레반 죄수와 인질의 맞교환"이라고 설명했다.

meola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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