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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홈런킹'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운 뒤 3경기에서 홈런 2개를 추가하면서 연일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본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좌익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장, 통산 758호 홈런을 터뜨렸다.
본즈는 1-1로 맞선 3회말 2사 3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매트 모리스를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23호.
9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757호 홈런을 기록한 지 이틀 만에 또 다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본즈는 1회와 6회 볼넷을 골랐고 7회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는 등 1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8회 수비 때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 현재 6-8로 뒤져있다.
kimy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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