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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에서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선체수색 작업을 통해 인양된 한국인 선원 시신 3구가 31일 오전 2시께 부산에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시신은 선장 허용윤씨와 1기사 임규용씨, 조리장 강계중씨의 시신으로 골든로즈호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원 7명 가운데 일부다.

골든로즈호의 관리회사인 부광해운은 시신 3구를 우선 부산 사상구 감전동 삼신전문장례식장에 임시로 안치했고,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날 검찰의 지휘를 받아 검시를 거쳐 유족들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부광해운은 유가족들과 합동분향소 설치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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