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조국 교수, 전문박사논문도 표절논문 2. 서울대, 괴문건 근거로 조국 교수에 표절 면죄부 줘 파문 3. 박경신 교수의 조국 교수 표절 변호 속셈은 4. [송평인] 서울대, 조국 표절시비 직접 조사하라 (확장판) 5. 조국 교수, 표절 면죄부 잔치 벌였나? 6.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논문 표절 문제, 재점화 되나 7.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 8.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I) 9. 버클리대의 조국 교수 논문 표절 은폐 의혹에 관하여 10. 권력 위의 권력, 서울대 로스쿨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 문제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의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전문박사(JSD) 논문의 표절 양상을 해설해주는 유투브 동영상이 애국 네티즌들에게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4.29 재보선 관악을에 출마한 변희재 후보는 지난 10일, 친노좌익 세력들이 연극인 출신인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의 논문 표절을 문제삼는 것을 트위터를 통해 강하게 일축했다. 그러면서 변희재 후보는 진짜로 문제삼아야 하는
한양대가 이춘희 세종시장의 도시대학원 박사논문이 표절 논문이라고 판정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한양대로부터 2014년 8월 8일자로 받은 공문을 이첩하면서 이춘희 세종시장의 논문에 표절 판정이 내려졌음을 본지에 알려왔다. 본지 확인 결과, 한양대는 이번 표절 판정 공문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이 박사논문을 작성하면서) 재인용 사실을 분명히 밝히지 않은 행위는 '연구윤리규정' 제 35조의 저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부적절한 집필행위에 해당한다"면서 "연구윤리 주관부서에 2차 문헌 재인용표절을 근절시키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학교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2차 문헌 재인용 표절이 한양대 ‘연구진실성위원회 규정’ 제 2조 1항, 한양대학교 ‘연구윤리규정’ 제 31조의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도 동시에 전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이와 관련 “일반적인 표절은 ‘연구부정행위’이지만, 2차 문헌 재인용 표절은 그보다는 낮은 수준의 부정행위인 ‘부적절한 집필행위’라고 하는 한양대의 기준은 학계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박사논문과 학술지논문에 각각 표절 혐의와 자기표절 혐의가 제기됐다. 일반공직자도 아닌 교육계 최고위공직자의 논문에 연구부정행위 시비가 인 상황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내세우고 있는 현 정권에도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5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검증 전문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김상률 교육문화수석의 뉴욕주립대 박사논문에서 전반부 150여 페이지에 걸쳐서 20여 편의 책과 논문을 표절한 혐의를 발견했다. 또한 2004년에 발표한 한 학술지 논문에서는 김 수석 자신의 한양대 박사논문을 자기표절한 혐의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표절 혐의가 제기된 김상률 수석의 박사논문은 1999년도에 뉴욕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에 제출한 영문학 학위논문으로, 논문 제목은 ‘리차드 라이트의 탈식민성 - 초기소설에 나타난 폭력과 주체적 글쓰기(The Postcolonial Wright : W/ri(gh)ting violence in his early works)’이다. 또한 자기표절 혐의가 제기된 김상률 수석의 학술지 논문은 2004년에 ‘현대영미소설’ 제 11권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연세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의 논문 표절 사실을 확정지었다. 30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유철)은 연구진실성검증센터 황의원 센터장에 의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한 새민련 권은희 의원, 박범계 의원, 김정현 부대변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동시에 권은희 의원의 연세대 석사논문이 표절 논문이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은 이후 황의원 센터장이 직접 청구한 불기소이유통지서를 통해서, 연세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와 외부 연구윤리 전문가, 또 피표절자들(원저자들)의 입장, 그리고 교육부 훈령인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의 해석 등을 종합해보았을 때, 권은희 의원의 석사논문에 ‘타인의 독창적 아이디어나 연구성과’를 베껴온 표절이 있음은 명확하다고 표절 검증 경위까지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단, 서울남부지검은 권은희 의원을 비롯한 피의자들이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했던 허위성 발언(“권은희 의원은 논문표절을 하지 않았다”)은 연세대의 공식조사 결과가 있기 전에 나온 발언이었고, 논문 표절 지적에 대응하는 과정에서의 발언이었다는 점에서 고의적인 허위성 발언이라고 보기는
※ 이 글은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인류학과 어빙 헥삼(Irving Hexham) 교수의 글 ‘How real is the problem of plagiarism?’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어빙 헥삼 교수의 허락을 받아 번역 소개하는 것이다. 헥삼 교수는 ‘자기표절(self-plagiarism)’과 같은 연구부정행위 문제를 선구적으로 문제시해온 학자 중 한 사람이다. 헥삼 교수는 본 글을 통해 표절 청정 국가로 알려진 북미 국가들(미국, 캐나다)조차도, 막상 표절 문제가 불거졌을 때는 대학들이 이를 은폐하기에 급급한 추태를 준엄하게 고발하고 있다. 이 글은 원작자가 홈페이지 외 특별한 게재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으며, 아래에서 사진들과 캡션들은 모두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편집한 것이다. 논문 표절 문제가 상아탑에서 다뤄지는 실태(How real is the problem of plagiarism?) 1. 문제 The Problem 북미에서는, 언론인들의 표절이 적발됐을 시엔 이에 대한 대응이 아주 빠르며 단호한 편이다(New York Times, 05/10/2005; Washington Post, 04/21/2004 ; To
※ 이 논문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인 ‘Plagiarism Struggles’을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서 번역한 것이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의 표절을 버클리대 법대와 서울대 법대가 은폐해버린 문제, 또 JTBC 손석희 사장의 표절을 미네소타대가 은폐해버린 문제에 대해서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상담을 의뢰하자 본 논문을 소개해주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앞으로 브라이언 마틴 교수에게 조국 교수와 손석희 사장의 표절 및 표절 은폐 문제를 비롯해 한국 상아탑에서의 벌어지는 부조리 문제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연구윤리와 관련해서는 '2차 문헌 표절(plagiarism of secondary source)‘, 다른 말로 '재인용 표절' 개념을 선구적으로 제시한 학자 중 한 사람이다. 본 논문은 표절 문제를 둘러싼 분쟁에 있어서 사실관계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가 아닌, 권력관계, 갑을관계가 어떻게 관련 분쟁 상황을 좌지우지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논문은 연구부정행위 문제 관련 전문 학술지인
1964년도부터 1997년도까지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 국내 주요 신문들이 학계 논문 표절에 대해 다룬 보도들이 새삼 조명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 2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서 “논문 표절”이라는 검색어를 통해 수집한 과거 신문 기사들 20여 건을 수컷닷컴 ‘연구진실성검증센터’ 게시판에 공개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이번 기사 자료 공개를 통해 논문 표절 문제는 언론계가 오래전부터 학계에 대해서 시비를 해온 문제라는 점을 제대로 알리는 것은 물론, 또한 과거엔 논문 표절에 대한 개념과 기준이 없었다는 일각의 주장이 완전 허위라는 점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논문 표절 문제는 우리 언론이 1960년대부터 시비해왔던 문제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공개한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자료에 따르면, 논문 표절 문제가 우리 신문들에서 최초로 고발이 된 때는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인 1964년 4월 13일이었다. 당시 ‘경향신문’은 ‘이렇게 닮을 수가 있나 학술지에 실린 복사 논문’이라는 제목으로 숙명여대 장모 교수의 '한국향토오락 역사적고찰'이라는 논문이 국민대 최상수 교수의 '한국의 세시풍속'이
※ 본 자료는 중국의 유명한 논문표절 사냥꾼이자 사이비과학 비판가인 팡저우쯔(영문명 : Fang Zhouzi, 한문명: 方舟子)에 대한 영문 위키피디아 항목를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 가 번역한 것입니다. 중국과 한국의 논문표절과 사이비과학 문제와 관련한 상황이 얼마나 유사한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2014년 4월 12일판 기준 번역) 필명인 팡저우쯔(영문명 : Fang Zhouzi, 한문명: 方舟子)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팡쉬민(영문명 : Fang Shimin, 한문명 : 方是民)은 중국의 저명한 대중과학작가로, 지적 사기(fraud)와 사이비과학(pseudoscience)에 대해서 비판적인 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일반대중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는, ‘뉴 스레즈(New Threads, http://www.xys.org)'라는 매체의 사장이자 공동운영자이기도 하다. ( 팡저우쯔의 개인 블로그 : http://blog.sina.com.cn/fangzhouzi , 영문 블로그 China's Scientific & Academic Integrity Watch : http://fangzhouzi-xys.blogsp
※ 본 자료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의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 혐의를 브리핑용으로 정리한 것을 외신 제보 등의 목적으로 영어 버전으로 만든 것입니다. 한국어 버전은 이전에 소개했던 바 있습니다. 게시의 편의상 참고자료는 생략하였으며, 참고자료 하이퍼링크가 포함된 PDF파일 원본 자료(한국어)는 시사커뮤니티 스켑티컬레프트닷컴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 [한국어판] JTBC 손석희 사장 논문 표절 혐의 총정리 Allegations of Plagiarism against Sukhee Sohn, M.A(Minnesota) ‘00 “Descended from monkeys? Let us hope that it is not true. But if it is true, let us hope that it does not become widely known“ - The reaction by the wife of the Bishop of Worcester when Charles Darwin announced evolution theory 1. Who is Mr. Sukhee Sohn, the JTBC President?
세종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백석예술대학 L교수가 지난 2010년에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 학위자격으로 제출했던 석사논문이 ‘표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식 판정하고 이를 백석예술대학에도 통보했다. (본지보도 : 세종대 진실위, 표절 논문 관련 허위 조사 결과 발표했나?) 하지만,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 측은 L교수와 관련 세종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심사 결과는 허위성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세종대 측이 예비조사 및 본조사 6개월 동안 사실상 아무런 연구부정행위 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관련 자료들을 모두 입수 검토해본 결과, L교수의 석사논문이 ‘표절’과 관련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L교수의 논문은 “학위논문으로서 본질적인 부분이 모두 ‘짜깁기 표절’로 구성되었기에, 원칙적으로는 학위취소를 도저히 피할 수가 없는 수준의 논문”이라는 것이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최종 진단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객관적인 표절 판정과 관련해 공식적인 유권해석을 내리는 ‘제 3의 검증기관’이 없다. 이에 본지는 L교수
올해 8월, 미국 민주당은 존 월시(John Walsh) 상원의원의 경선 출마 포기 선언으로 시끌시끌했다. 유력주자였던 존 월시 의원이 상원의원 경선 출마 포기를 선언하게된 것은, 그의 석사논문 표절 사실이 그보다 열흘전 ‘뉴욕타임스(NewYork Times)’에 의해 폭로된 탓이 컸었다. 올해 7월 23일, ‘뉴욕타임스’는 ‘한 상원의원의 석사논문이 인용처리가 제대로 안된 짜깁기 논문이었음이 드러났다(Senator’s Thesis Turns Out to Be Remix of Others’ Works, Uncited)‘라는 기사를 통해, 존 월시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의 석사학위 논문의 표절 사실을 특종으로 보도했다. 존 월시 의원은 이라크전 참전용사 출신의 정치인이다. 그는 1960년 미국 몬태나(Montana) 주 출생으로, 1979년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몬태나 주 방위군(Army National Guard)에 입소해 33년간 군에 종사했다. 존 월시는 보수색이 강한 몬태나 주에서 군인 출신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돼 민주당에서 상원의원직을 승계받았던 인사로 전해진다. ’뉴욕타임스‘가 표절 논문으로 지목한 존 월시 의원의 논문 제목은 ’장기 국가전략으로서의 민
세종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자교 학위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 허위성 조사 결과를 발표한 사례가 확인됐다. 각 대학교의 학적 윤리를 책임진 연구진실성 관련 기구들이 허위성 결론을 낸 사례가 최근 잇따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제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24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검증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세종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최근 백석예술대학 L교수가 세종대에서 취득한 석사논문의 연구부정행위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한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논문에 명백하게 다량의 표절이 있음에도 표절 논문이 아니라는 허위성 내용을 공식 발표한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이어 “L교수의 연구부정행위는 L교수가 소속된 백석예술대학이 총장 명의로 세종대학교에 조사를 공식적으로 의뢰한 문제임에도 허위성 결론이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학교간 진실게임이 벌어질 공산도 커보인다”고 전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 “L교수의 논문은 명백한 표절 논문” 이번에 표절 시비에 휩싸인 백석예술대학 L교수의 석사논문은 2010년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석사자격으로 승인된 것으로, 롯데월드에서 공연됐던 퍼레이드의 안무연출자였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표절, 위조, 변조를 비롯 각종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조사, 고발, 자문 등을 전문으로 하는 본격 컨설팅업체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업체로서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주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표절 등 연구부정행위 의심 사례에 대한 조사 및 확증 업무 공직 선거와 청문회 등은 물론, 학내 선거와 채용, 평정 등과 관련한 인사검증용 연구부정행위(표절, 위조, 변조 등) 조사 용역 업무를 수행합니다. 제보 자료를 기초로 한 연구부정행위 확증 업무도 역시 수행합니다. (2) 학교, 교육부, 언론사에 연구부정행위 제보 및 고발 대행 업무 실명으로 활동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제보자와 고발자를 대신하여 학교, 교육부, 언론사 등에 연구부정행위를 제보하고 고발하는 용역 업무를 수행합니다. 아울러 기사화 등을 알선하며 연구부정행위가 공식적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소통 등의 업무도 수행합니다. (3) 연구부정행위 관련 학교, 언론사, 로펌 등 자문 및 교육 업무 연구부정행위와 관계된 여러 쟁점들에 대하여 학교, 언론사, 로펌 등에 자문 업무를 수행하며,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풍부한 검증 실적을 바탕으로
※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의 논문표절 공익검증 기획 및 사업추진은 보류되었습니다.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가 하려고 했던 일은 원래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계속 해왔었던 일입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순수 수익형 검증은 가급적 지양하고 차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본연의 위치에서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의 설립의 정신을 계속 이어받아 단독으로 계속 공익검증에 임하기로 하였습니다.(2015년 10월 11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올해 11월부터 일반인들에게도 논문 표절 및 연구부정행위 검증과 자문 의뢰를 받으면서 컨설팅업체로 정식출범하기로 했다. 황의원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센터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한서빌딩에서 열린 설명회를 통해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새출발을 알렸다. 황의원 센터장은 “지난해 하반기 주간 미디어워치로부터 독립한 이후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조사 및 확증, 자문 업체로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었다”면서 “학계의 여러 지인들을 통해 연초부터 내부적으로 여러 학교나 회사 의뢰의 논문 표절 검증 사안들을 처리해왔었는데 앞으로는 일반 수요자들에게도 직접 사건 의뢰을 받아 처리할 예정이므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의원 센터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석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