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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www.yahoo.co.kr)는 마우스만 올려놓으면 단어를 자동인식해 뜻을 찾아주고, 포털 유일하게 PDF문서에서 작성된 단어를 인식할 수 있도록 자사의 미니사전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야후 미니사전은 야후코리아가 독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 작업 중 모르는 단어에 대기만 해도 사용자가 원하는 사전 검색 결과를 미니 창에 바로 찾아주는 신개념 사전서비스다.

이번 개편에 따라 사용자는 찾고자 하는 모든 단어에 마우스만 올려놓으면(마우스오버), 자동으로 사전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돼, 매번 미니펜을 해당 단어에 끌어다 놓은 수고를 덜게 됐다.

특히, 이용도가 높은 영단어의 경우, 매번 결과 창을 띄우지 않고 단어에 마우스를 올려놓기만 해도, 작은 창에 바로 단어 뜻 보기는 물론 발음이 반복되는 자동 툴팁(Tool tip) 기능이 추가돼 보다 편리하다.

또 포털 유일하게 PDF 문서를 포함한 모든 문서(MS 오피스, 한글, 메신저, 응용 프로그램 등)와 인터넷 텍스트까지 인식 할 뿐 아니라, 윈도 비스타, IE7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했다.

이 외에도 12개국 38종의 언어로 번역을 해주는 무료 자동 번역 프로그램인 ‘바벨피쉬’가 미니사전에 탑재돼 있어 문단 해석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야후 미니사전은 웹 사이트(dic.yahoo.co.kr/search/mini)에서 한번만 다운 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ain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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