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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침체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작형 모바일 액션 RPG가 오랜만에 등장한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 로드'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의 명가 넥슨모바일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드래곤 로드'는 오는 이달 말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드래곤 로드'는 넥슨모바일 산하의 펀터스튜디오가 개발했다. 펀터스튜디오는 지난 2003년 '에픽크로니클'시리즈로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개발팀이다.

'드래곤 로드'는 기존 모바일 RPG 게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호쾌한 타격감과 감각적인 그래픽 연출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모바일 펀터스튜디오 서일성 실장은 “이번에 모바일 액션 RPG 제작 노하우를 집대성해 '드래곤 로드'를 완성했다”며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기대할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자부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오는 23일 '드래곤 로드' 베타테스터 10명을 선발, 펀터스튜디오 팀원과 함께 유저 간담회를 삼성동 넥슨모바일 사무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유저 간담회 참여자를 모집에는 1000여명이 지원, 100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보였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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