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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대장만세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부모의 이혼으로 버려지는 등 현재 한국에서 부모에게 버림받는 아이가 연간 1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버려지고 상처받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동물에 빗대어 따뜻하게 그려낸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1월18일-2월25일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대장만세'.

다친 채 라면 상자 안에 버려진 연약한 고양이 키튼이 여러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밝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 이응률 씨가 극본을 쓰고, 연우무대 정한룡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6세 이상 관람. 평일 오후 4시, 주말 오후 2시4시. 1만5천원. ☎02-762-0810.


 

(서울=연합뉴스)
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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