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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진상위, "네이버와 카카오, 탄핵인용 선동을 멈춰라!"

국내포털들 이미 정치에 깊이 개입하며 오염, 회사 존폐 위태로울 것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공동대표 김경재) 측이 네이버와 카카오를 향해 "탄핵 인용 선동을 멈춰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탄핵 인용 선동을 멈춰라!

 

네이버가 뉴스1의 ''313일 전 탄핵선고' 굳어졌다. '벚꽃대선' 현실화라는 자의적인 기사를  25일 오후 모바일 메인에 걸어놓았다. 네이버 뿐 아니라 카카오까지 국내 포털사들의 탄핵선동 정치개입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섰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시종일관 탄핵선동 기사만 메인에 걸어놓았고, 특히 이미 태극기 집회 참여인원수가 촛불집회 참여인원수를 경찰 추산 기준으로도 한참 넘어섰음에도, 이들은 토요일마다 대부분 촛불집회 기사와 사진만을 메인에 걸어두고 있다.

 

이들은 송고되는 언론사 기사가 탄핵선동이 주를 이뤘다고 변명할 것이나, 태극기 집회 관련 연합뉴스, 뉴스시. MBC, 한국경제 등등 대다수의 언론사가 최소한의 비교 기사를 써왔다는 점에서 자신들의 탄핵선동 정치개입을 은폐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 1111,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의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관련 하루종일 검색어 1, 2위를 오갔고, 50여편의 기사가 쏟아졌음에도, 이 관련 기사를 메인에 걸지 않는 등, 포털 소비자들의 여론에 역행하면서까지 태블릿PC 조작 이슈를 감추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포털은 구글, 야후 등 해외포털과 달리 이미 정치집단으로 오염되었다. 이들 국내포털은 노무현 정권 당시부터 언론법 규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IPTV 사업에 참여하도록 하면서, 정권과 유착, 온갖 특혜를 받아왔다.

 

이들 포털이 정치개입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선동을 멈추지 않는다면, 향후 회사 존폐가 위태로울 정도의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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