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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올 한해동안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지식정보와 콘텐츠를 제작, 공유해 인터넷 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한 우수 이용자를 선발하는 ‘2006 네이버 파워유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네이버는 파워유저 페이지를 통해 12월 17일까지 누구라도 지식iN, 블로그, 카페, 플레이, 붐 등 총 9개 서비스별 우수이용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이용자들의 투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각 서비스별로 1명씩 최우수 이용자인 ‘네이버 파워유저’를 선정해 발표한다.

심사위원단으로는 중앙대 김영수 사진학과 교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팝아티스트 낸시 랭, 가수 조PD 등 각 분야의 실력있는 전문가로 구성해,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신이 추천한 사람이 파워유저로 선발될 경우, 네이버 책 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네이버 파워유저’로 최종 선발된 이용자에게 100만원의 상금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별도의 특별 페이지를 통해 우수 콘텐츠를 전시할 계획이다.

NHN 고석원 네이버 서비스활성화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오늘날 네이버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온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용자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성연광기자 sain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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