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원종태기자]우리투자증권은 11일 종전 학동지점을 강남구 신사동 효정빌딩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을 '압구정 로데오 지점'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맞은 편에 들어서는 이 지점은 한양아파트 등 인근 대단지 아파트와 가까워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압구정 로데오지점 이채근 지점장은 "이전 학동지점보다 접근성과 시설이 한결 좋아졌다"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다 조직적인 자산관리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옥토계좌를 새롭게 개설하거나 예치금 3000만원 이상 신규고객에게는 선물 증정행사도 갖는다. 문의 (02)547-2333
원종태기자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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