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삼성중공업이 서울사무소를 강남구 역삼동에서 내주초 서초구 서초동 삼성생명 서초타워로 이전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주말 이사를 끝낼 계획이며 오는 18일부터 삼성생명 서초타워의 32-35층을 사용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조선업계에서는 지난해 10월 대우조선해양이 다동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올 4월말에는 STX조선이 남대문로의 신사옥에 입주했다.
강기택기자 ac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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