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한주아이앤디(대표 최정익)는 29일 말레시아 콸라룸푸르 콘도미니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은퇴이민, 자녀조기유학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투자대상인 사바나 콘도미니엄은 콸라룸푸르 시내 중심지에서 15분 거리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한국형 아파트로, 골프 회원권이 포함된 고급형 콘도미니엄이다.
사바나 콘도미니엄은 말레이시아 시가총액 6위 그룹인 버자야그룹의 Berjaya Golf Resort Berhad에서 사업 시행을 맡는다. 또 한국투자증권이 자금관리를, HSBC서울지점이 외국환 업무를 담당한다.
- 일정
6월 1일(금) : 오후 4시 서울(여의도 소재 한국투자증권 본사강당)
4일(월): 오전 10시반 대전(호텔스파피아), 오후4시 광주(센트럴관광호텔)
5일(화) : 오전 10시반 대구(그랜드호텔), 오후4시 부산(롯데호텔)
8일(금) : 오후 4시 서울(인터컨티넨탈호텔)
홍혜영기자 bigy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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