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물로 인한 시장 충격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기준 매수차익거래잔고는 843억원 감소한 2조165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중 최저치다. 시장베이시스가 연일 약세를 보이자 매수차익잔고 청산이 집중된 것. 하지만 향후 프로그램매도 압력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주요 시장중립형펀드(차익거래펀드)의 주식 보유비율은 20% 미만이다. 지난 5월 옵션만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60%를 상회했던 주식편입비가 1/3수준까지 감소한 상황이다. 최창규 연구원은 "베이시스의 약세가 계속된다면 추가적인 차익매도를 예상할 수 있지만 막바지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낮아진 매수차익잔고 수준과 6월 코스피200 구성종목 정기 변경에서도 지수추적오차(트레킹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오히펴 프로그램매매는 매수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일한기자 onlyyo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