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지사장 하랄드 한)은 부산-인천-뮌헨 노선 주 3회 신규 취항을 기념해 루프트한자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 회원들에게 더블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상용기업 우대 프로그램인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PartnerPlusBenefit)’ 회원들에게도 더블 베네핏 포인트를 부여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일즈 앤 모어’ 회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부산-인천-뮌헨(LH718, LH719편 해당) 노선 항공권을 구입한 뒤 출발 전 ‘마일즈 앤 모어’ 홈페이지(http://www.miles-and-more.com/busan)에서 간단히 프로모션 이벤트에 등록 하기만 하면 규정 마일리지의 2배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상용 기업 우대 프로그램인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 기업 고객들이 오는5월 25일까지 LH718편과 LH719편을 이용하면 규정 베네핏 포인트의 2배를 얻을 수 있다.
기업들은 www.partnerplusbenefit.co.kr를 통해 루프트한자의 상용 기업 우대 프로그램인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 에 한번 가입하면 루프트한자와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 회원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할 때마다 베네핏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마일즈 앤 모어’ 마일리지도 별도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루프트한자의 개인 및 기업 상용 고객들은 무료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를 비롯한 더 많은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회원 가입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 (www.lufthansa.com)를 참조하거나 루프트한자 ‘마일즈 앤 모어’와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문의처로 연락하면 된다.
루프트한자는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현존 비즈니스 클래스 중 최장 침대형 좌석이 장착된 에어버스 A340-600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2007년 3월 25일부터 부산-인천-뮌헨 노선을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 및 한국인 승객들이 선호하는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 김치, 고추장, 컵라면 등과 한국 잡지 및 비디오&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현지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승객들은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뮌헨 공항 도착 시 현지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환승, 세관, 공항 및 여행에 관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인 환영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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