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는 5월31일까지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인 RX400h를 신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 무상 수리 혜택을 확대한 ‘더블 마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RX400h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보증 수리 기간(5년/8만Km)에 3년/8만Km의 무상 수리 기간을 추가로 제공해 총 8년/16만Km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두가지의 동력원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주행 성능을 크게 높인 첨단 친환경 차량이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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