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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서비스 시작 1년 4개월만에]

국내에서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시작된지 1년 4개월만에 단말기 판매대수가 400만대를 넘어섰다.

지상파DMB를 볼 수 있는 단말기는 휴대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160만대 가량 팔렸고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차량용 단말기가 159만대 가량 팔렸다.

시장파DMB특별위원회는 3월말 현재 단말기 판매대수를 집계한 결과 누적 판매대수가 399만9000대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3월 한달간 판매된 수량은 43만3000대 였다. 특히 3월에는 지상파DMB 휴대폰이 26만4000대로 차량용 단말기 판매대수 12만5000대의 2배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매월 차량용 단말기 판매대수가 지상파DMB 휴대폰 판매대수를 앞지르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다. 최근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가입자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휴대폰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지상파DMB폰도 함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구순기자 cafe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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