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특징주]]
큐렉소가 분식회계설 해소로 거래를 재개하며 하한가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큐렉소는 14.97% 내린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렉소는 무형자산 취득 및 해외전환사채 등과 관련한 분식회계설이 돌며 21거래일간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전날 회사측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큐렉소는 지난해 매출 224억원에 8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보고서에서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은 "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내용을 검토하기 위하여 임·직원에 대한 질문, 관련문서의 확인,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 등 검토절차를 실시했다"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설계 및 운영상의 중요한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수영기자 im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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