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이틀 연속 갭다운 개장한 원/달러환율이 추가하락하지 못하고 937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936.5원에 갭다운 개장한 뒤 9시12분 936.3원까지 저점을 낮췄던 달러화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0시40분 937.7원으로 반등했다. 10시47분 현재는 937.10/40에 호가되고 있다.

개장초 역외매도세가 출현하며 하락이 이어졌지만 결제수요가 득세하고 일부 역외는 매수에 가담하면서 937원선을 중심으로 매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한 딜러는 "주가가 다시 사상최고치를 넘어선다면 원/달러환율이 더 떨어질 수 있겠지만 하방경직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자산시장 활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FX가 부각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딜러는 "943∼950원의 박스권이 935∼943원으로 다시 낮아진 것일 뿐 추세에 변화는 없다"면서 "추세는 상승이며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재문기자 j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