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
대한중재인협회는 20일 코엑스컨퍼런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법무법인 태평양 이정훈(사진) 대표변호사를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향후 2년 임기 동안 유관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 한국중재학회, 국제중재실무위원회 등과 협조하며 회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변호사는 한국법학원 섭외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및 서울지방변호사회 섭외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변협 법률사무개방연구위원회 위원장, 한미재계위원회 위원, 아시아·태평양 법률가조직 로아시아(Lawasia)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중재인협회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중개인 양성과 교류, 중재제도 확대 보급 및 이를 통한 경제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중재인 단체다.
양영권기자 inde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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