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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삼성전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카드폰Ⅱ'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즈니스맨들을 겨냥한 애니콜 '카드폰Ⅱ(SPH-B6700)'는 KTF 전용 모델로 출시됐으며 기존 '카드폰Ⅰ(SCH-V870)'보다 훨씬 얇고 가벼우면서도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신용카드만 한 크기인 세로 8.7cm, 가로 5.4cm로 지갑에 쏙 들어갈 정도이며, 무게도 79g에 불과해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오닉스 블랙 컬러에 은색 크롬 테두리를 둘러 도시감각의 세련미도 강조됐다.

또 캠코더, MP3, 모바일프린팅 등 기존 기능 외에 지상파DMB, 200만 화소 카메라폰, 블루투스가 추가됐다. 가격은 50만원대.

한편 삼성전자는 '카드폰Ⅱ' 출시에 맞춰 카드처럼 얇고 가벼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삼성카드와 공동이벤트를 3월 초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

penpia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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