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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네이트온이 휴대폰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네이트온'을 이용해 통합메시지함의 실시간 쪽지와 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바로 답장도 보낼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또 싸이월드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방화벽 설정으로 PC 네이트온 이용이 불가한 지역에서도 모바일 네이트온은 사용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SMS)의 경우 1회 전송시 30원에 한글 40자(80바이트)까지 전송이 가능하며 SK텔레콤 회원은 건당 30원으로 한글 2000자(4000바이트)까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정액제에 가입할 경우에는 3500원으로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KTF 이용자의 경우 정액제 요금은 3000원이다.

SK텔레콤과와 KTF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네이트온(mobileim.nate.com) 사이트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한편 SK커뮤니케이션즈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새로워진 모바일 네이트온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음달 11일까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간 내에 정액제에 가입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가입 시점부터 한 달간 정액료를 면제해 준다.


임지수기자 lj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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