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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모든 직원이 경영에 직접 동참

'청년중역회의 제도' 도입



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 김우식)은 입사한지 2년차 되는 젊은 직원이 고위 임원들과 함께 경영회의에 참여해 경영방침을 결정할 수 있다. 모든 직원이 경영자가 되는 것이다.

1일 KT파워텔은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하고 실무자들이 정기적으로 경영에 직접 참여해 주인의식을 높이도록 하는 방안으로 '청년 중역 회의’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청년 중역 회의’는 경영진(임원)과 입사 2~5년의 과장급 이하 직원 중 변화와 도전 정신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회사의 경영현황에 대한 개선점과 문제점을 임원진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는 제도. 이를 통해 경영의 효율화를 기하고 젊은 인재들을 미래 경영 리더로 육성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 청년중역회의는 매월 한번씩 열리는 정기회의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전달하는 채널을 마련하고 이를 직접 실행하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KT파워텔은 청년 중역 회의를 통해 직원들이 지속적인 문제의식과 변화의지를 가지고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미래리더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구순기자 cafe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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