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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전기, P&G 공급가격 6.5% 인상 "손익 개선"

건전지 전문제조업체인 로케트전기(대표 김성찬)는 최근 P&G(구, 질레트코리아)와 건전지 공급가격 6.5%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케트전기는 공급가 인상으로 연간 15억원의 손익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급가 인상은 1월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회사측은 이번 가격 인상은 최근 급격한 국제 원자재가격 인상에 따른 자구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 6개월 단위 가격 조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추가적인 공급가 인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P&G는 올해 국내 강력한 유통망을 이용해 공격적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인상으로 로케트전기의 대 P&G 매출은 전년대비 큰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회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감자 이후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imonlee72@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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