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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엔터테인먼트사 손오공(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이 인기 아동용 드라마 ‘마법전사 유캔도’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완구제품 판매 상승과 함께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 증가, 어린이용 뮤지컬 제작 등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마법전사 유캔도’는 지난해 8월 케이블TV 재능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곧 최고 시청률을 기록. 캐릭터를 이용한 완구제품이 품절상황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밀려오는 주문을 수용하지 못해 대형 할인마트와 완구전문점에 입고되자마자 바로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마법전사 유캔도’는 1시즌 종료 후 2시즌이 방영 중이며 극이 전개되는 상황에 맞춰 신규 아이템 1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손오공은 신규아이템 출시에 맞춰 대형 할인마트를 대상으로 ‘마법전사 유캔도’를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과 팬사인회 진행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은 구정특수도 톡톡히 누린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드라마와 캐릭터 완구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마법전사 유캔도’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센스 계약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출판,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70여 종의 상품화 계약이 성사 되어 ‘마법전사 유캔도’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손오공 관계자는 “ ‘마법전사 유캔도’의 성공적인 인기몰이로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생산의 한계로 고객들의 수요를 맞추지 못했으나, 이번 2시즌 방영 후부터는 보다 안정적으로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방영스케줄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는 만큼 지난 연말에 이어 구정특수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며, “ ‘마법전사 유캔도’ 완구 제품으로만 금년 상반기까지 25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마법전사 유캔도’의 성공에 힘입어 어린이용 뮤지컬 제작에도 나선다. 올 3월부터 5월까지 공연예정인 ‘마법전사 유캔도’ 뮤지컬은 특수 효과를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뿐 아니라 춤과 노래가 조화를 이루는 흥겨운 무대로 환상적인 공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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