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라는 오락...다 아시죠?
자알~키우면 왕자와 결혼한다는 감동과 교훈이 있는 오락..
한동안 이 오락에 빠져 밤이면 밤마다...어떻게 하면 왕자랑 결혼시킬까?
고민을 했었죠..
그러나 결국 저는 왕자와 결혼시키지 못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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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오락을 하다가 1월에 오는 청년무관이 왕자임을 느낀나는..
1월마다 그를 만났지만..그의 맘을 끌기엔 역부족이었는지(?)
번번히 늙은 왕의 청혼을 받고 말았다...
1,2번도 아니고...번번히 늙은이에게 농락당하는 듯한기분에,
속이상한 나는 꼭 공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오락에 메달리고..
매력..기품..지능..다아~높혀봤지만,왕자는 청혼을 하지않았다.
'아~왕자는 어떻게 해야 청혼할까?'
'그래..분명히 예쁜여자보다는 성격이 좋은 여자를 좋아할껴..'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상상...--
'그래..즐거움을 줄수있는...말잘하는여자..!'
--후후,,나라고 말못해...--
이런결론을 멋대로 내린나는 화술을 높히는데 주력하고 광대랑도 자주 만나는등
--광대랑 왕자랑 친할것 같아서..--이번엔 왕자에게 청혼을 받겠지...하고
들뜨기 시작했다.
--왜냐면,광대는 1월에 오는 청년무관이 왕자라는 암시를 주는등,
선물까지 주었으므로 이번엔 확실하다고 생각했던것..--
드디어....
운명의 날....
그녀는 광대가 되어 내겼을 떠났다...
--고로..나도 .....왕자랑은..않되는건가부다..
써리짱!(닉네임)
출처:다요기 http://www.dayo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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