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시즌2>가 이달 중순경에 안방을 찾아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최강의 패밀리로 뭉쳐, 전국을 누비고 다녔던 <패밀리가 떴다:시즌1>이 종영을 앞두고 맴버 윤종신, 김수로, 유재석, 이효리, 대성, 김종국, 박해진과 초기 맴버 이천희, 박예진, 박시연이 모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체 맴버가 총 출동원 된 ‘패떴 시즌1’ 특집은 3부로 나눠 방영되며 이달 중순인 설명절 쯤 <패밀리가 떴다:시즌2>가 새롭게 방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패떴 시즌2’에서는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택연, 조권, 윤아가 주말 안방을 장식하게 된다.
출연자들은 1박2일 동안 함께 숙식을 함께하면서 일을 분담하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잠이 깬채 아침밥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힘든 일정을 소화해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패떴’이 종영하게 되는 것.
시즌1의 종영을 앞두고 초기 맴버였던 박예진이, ‘패떳’에 출연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고백한 것이 최근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KBS2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잠자리가 바뀌면 쉽게 잠들지 못하는 편”이라며 “‘패밀리가 떴다’ 식구들의 코골이 소리가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남여 연예인들과 경계선을 긋고 잠자리에 들긴 하지만 “코골이 소리는 어쩔 수 없더라”라고 밝힌 것. 그러면서 “효리 언니도 피곤할 때 귀엽게 코골이를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코골이 치료전문 ‘코골뚝이앤치과’의 대표원장이며, (부설)(주)코골이뚝닷컴 수면연구소 Dr.홍이안이표 원장은 “심한 코골이는 수면장애의 원인이 된다”며 “특히 코를 골다가 수면무호흡으로 인해 저산소증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심폐혈관계 합병증이 발생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의학계에서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수술을 통해 치료하려 하지만 그 성공률은 낮은 편”이라며 “선진 관계의술을 10여 년간 연구한 결과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교정구(코골뚝이TM, 사일런트슬립R)를 발명했는데 만족스러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러한 교정장치는 이갈이방지도 되므로 이갈이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갈이전문병원과 코골이전문병원을 나누어 다닐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비수술 요법으로 구강내 보조장치를 사용하는 이 방법은 특별한 후유증도 없기 때문에 코골이, 이갈이, 수면무호흡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새롭게 단장된 ‘패떴 시즌2’에서는 누가 코골이일지? 누가 이갈이가 될지? 엉뚱한 관심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 코골뚝이앤치과 대표 Dr.홍이안이표 원장
부설 (주)코골이뚝닷컴 수면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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