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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상반기 채용이 한창이 가운데 대기업의 인턴 채용도 줄을 잇고 있다. 인턴십을 마치면 입사 지원 때 가산점 등의 혜택이 주어지므로 요즘 같은 취업난의 시대에 도전해 볼 만하다.

1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평판조회를 실시한다. 인턴 기간은 1년으로, 이수 결과에 따라 정사원으로 선발된다.

㈜KT는 미디어와 휴대인터넷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재학생 중 내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석사 포함)로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전 학년 평균 B 학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인턴 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4개월이다. 재택근무와 출근을 병행하게 된다. 활동 우수자는 신입사원 공채 때 우대한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푸드시스템, CJ푸드빌 등 13개 계열사에서 상반기 대졸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내년 2월 대학(원) 졸업예정자로 지원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재무와 경영관리 등 6개 분야에서 하계 인턴십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내년 2월 대학 졸업 예정자 중 해당 분야 전공자로, 전 학년 평점이 3.3 이상, 토익은 700점 이상이다.

인턴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입사지원 때 가산점이 부여되고, 우수 수료자는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S&T대우는 연구ㆍ개발, 영업, 생산, 관리 분야에서 상반기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대졸이상 학력 소지자로 분야별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영어와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인턴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이다.

pseudoj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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