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호텔에서도 파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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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호텔에서도 파격 마케팅

머니투데이
등록 2006.12.07 09:10:55

연말을 우아한 레스토랑이나 호텔 파티장에서 즐기고 싶다면?
현대카드를 들고 가면 된다!

현대카드(www.hyundaicard.com)는 플래티늄급 이상 카드 회원(더 블랙, 퍼플, 플래티늄, 다이너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말연시 이벤트를 펼친다.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은 국내 최고급 유명 레스토랑에서 20%를 할인해주는 ‘클럽 고메 위크’(Club Gourmet Week)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미국 뉴욕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레스토랑 위크(Week)를 모델로 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청담, 압구정, 서래마을,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정자동 등의 지역에서 엄선된 시안, 파크, 에이오씨, 일마레(압구정), 탑 클라우드, 유니온스퀘어, 고릴라인더키친, 빠진 등 44곳이다. 행사기간이 지나도, 이들 44곳을 포함한 국내 180여개 고급 레스토랑에서 상시 10%를 할인해주는 ‘클럽 고메 서비스’가 계속된다. 해당 레스토랑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 현대카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파티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JJ마호니스 ‘크리스마스 & 연말 파티’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12월 22~24일, 29~31일 진행되는 이 파티에, 플래티늄급 이상 현대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5만5000원 상당의 입장료를 면제받는다. 음식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다양한 연말 연시 응모 이벤트도 혜택을 풍성하게 한다. 12월 한달 동안 대상 카드로 결제한 회원 330명은 추첨을 통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일 디보 내한공연 티켓 2매, 웨스틴 조선호텔 숙박권, 유명 골프공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까지 국내 호텔에서 대상 카드를 사용한 70명 역시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식음료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하고 알찬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룡기자 j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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