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에스앤이코프는 최대주주가 오성민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 오성민외 2인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여에 참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성민 현 에스엔이코프 이사의 지분율은 3.43%다.
△ 한신DNP는 러시아의 유전개발업체(가스석유 유전지 개발,탐사 및 채굴등 석유관련 업무)인 ZAO Chedty Neft에 133억원을 투자, 지분 19.9%를 확보하게 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규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목적이며 구주취득을 통해 지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Chedty 광구는 러시아 코미 공화국 우신스키시 남동쪽에 위치한 52 ㎢(4468 ha)의 광구로 허가기간은 지난 94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다.
ZAO Chedty Neft 주식을 판 곳은 국내업체인 알비엘에너지로 한신DNP는 지난 4일 유상증자(225억여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쓸 예정이다.
한신DNP는 유전개발사업은 지난달 산업자원부에 해외자원개발 사업신고서가 제출된 것으로 지난 5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한 확정사항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엠피오는신재우래탄칩을 생산 및 시공하는 회사인 푸른뜰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유니슨은 대명쏠라파크에게서 제주 서귀포시에 1000kW 태양광발전 시설을 공사하는 일괄도급계약을 66억여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 삼성투자신탁운용은 경남기업 지분 6.31%를 신규 취득해 보유 중이라고 8일 공시했다.
△ 자동차 설비업체인 우신시스템은 현대차에 47억8000만원 상당의 지그턴키(차체자동용접라인)를 공급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개인투자자 김현기씨는 코닉글로리지분 5.76%(17만8000주)를 보유했다고 8일 공시했다. 83년생인 김씨는 경남 진주 가좌동을 주소지로 하고 있다.
△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은 오는 11 ~ 15일 런던, 싱가포르, 홍콩에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공시했다.
JP모간 후원으로 런던(11~12일), 싱가포르(13~14일), 홍콩(15일) 등에서 1대1 미팅과 그룹 면담 형식으로 최근 실적과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윈스테크넷은 신제품 '웹방화벽'인 스나이퍼WAF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웹에 노출돼 있는 개인정보를 탐지, 차단하여 개인정보 보호하는 게 특징이다. 회사는 제품 출시로 웹보안 시장 신규진출 및 사업영역 확대를 기대했다.
△ 미국의 투자법인인 프랭클린사(프랭클린 뮤추얼 어드바이저)가 농심 주식을 꾸준히 사들여 지분 5.1%를 보유 중이라고 8일 공시했다.
프랭클린 뮤추얼은 지난 2005년4월부터 주식을 사들여 왔다.
△디에스아이는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HA 코팅 임플란트를 개발 완료해 현재 식약청 허가 신청중에 있다"다며 "7월중 허가 승인이 떨어지면 신제품을 출시하겠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또 바이오세라믹 소재로 된 임플란트 개발과 관련, 특허청에 특허출원 중에 있고.독일 업체와 공동 개발중인 '제3세대 관상동맥확장용 스텐트'는 독일현지에서 특허출원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 정밀계측기기 및 이동통신장비업체인 지에스인스트루먼트는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주식 분할한다고 8일 공시했다. 주식 총수는 413만주에서 2066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회사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로케트전기는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달 29일 아이디에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기술협력.협정서를 체결했고 유상증자도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29일 "카드에 장착될 박형 리튬 1차 전지를 개발해 아이디에스가 개발 중인 OTP카드에 장착해 테스트를 거친 후, 양산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온라인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업체인 티엔터테인먼트는 이종격투기 K-1의 국내법인인 에프이지코리아의 지분 3.79%를 보유하게 됐다고 8일 공시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6억원을 들여 에프이지코리아 주식 1만5000주를 사들였다. 회사는 스포츠 마케팅 사업관련 사업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에프이지코리아는 이종격투기 K-1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FEG가 국내의 K-1 사업을 주관할 목적으로 지난달 18일 설립한 법인이다.
△ 산업원자재 및 조명.의료기기 업체인 원익은 조명업체인 루멘스와 LED(Light Emitting Diode)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LED(Light Emitting Diode)조명은 90%까지 에너지 절감가 효과가 있으면서도 수명이 길고 수은을 쓰지 않는 친환경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존 광고용 형광램프의 시장을 LED로 교체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림티앤씨는 리비아의 방파제 구조물 제작 공사사업권을 76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비에스아이는인터넷 채팅 사이트 스카이러브 운영회사인 하늘사랑 주식 12.5%를 취득한 데 이어 하늘사랑을 인수한 드림젠과 공동으로 인터넷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코오롱은 그룹 계열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이 멕시코 법인을 설립해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멕시코 법인은 현지 자동차 관련 비지니스를 개발하거나 수행한다.
△에치엔에치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에치엔에치글로벌리소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건창호시스템은 화성동탄 복합단지 건설공사(커튼월/유리/외장판넬) 3공구를 75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성우테크론은 자본금 4억8000만원의 정보통신.영상시스템업체인 제성테크놀로지를 인수,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5월 매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6749억원을 올려 작년 5월에 비해 2.7% 성장했다고 8일 공시했다.
원가 절감 등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5월 영업이익(685억원)은 전년 동기대비 7.0% 늘었다.
△한국컴퓨터는 국민은행에 영업점 창구용 단말기 35억여원 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코오롱건설 45만7640주를 매각, 지분을 5.83%에서 3.77%로 낮췄다고 8일 공시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오는 28일 미국 나스닥 글로벌셀렉트 마켓에 상장된 주권이 폐지된다고 8일 공시했다. 상장 등록 유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SEC 등록취소 신청에 따른 상장폐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제일모직의 최대주주가 한국투신운용에서 삼성카드 등 4개사를 포함한 삼성그룹 계열사들로 바뀌었다.
제일모직은 주식매각으로 한국운용의 지분이 7.94%에서 6.96%로 낮아져 7.49%를 갖고 있는 삼성카드 등 4개사(재단 등 포함)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카드 4.9%, 삼성문화재단 1.81%, 삼성복지재단 0.77%, 삼성생명 0.01% 등이다.
△현원은 적정 유동성 유지를 위해 주식을 5대1로 병합키로 결정하고 오는 26일 임시주총에서 이를 안건에 올리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식을 병합하면 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에서 500원으로 높아지고, 발행주식수는 7529만주에서 1505만주로 줄어든다.
△유신코퍼레이션은 국방부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단에게서 경기도 평택 일원에서 176억원 상당의 미군기지 이전 종합사업관리용역을 따냈다고 8일 공시했다.
△ 금호석유화학은 금호타이어 68만주(0.97%)를 추가매입해 지분을 34.48%에서 35.45%로 높였다고 8일 공시했다.
△ 여행사인 오케이투어는 레드캡투어에 752만주(액면가 500원)를 배정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공시했다.
레드캡투어는 60억원을 들여 증자에 응하게 되며 오케이투어의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98원이다.
레드캡투어는 오케이투어의 증자후 40%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되며 발행된 주식은 1년간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가 될 예정이다.
△더히트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모라리소스로 변경한다고 8일 공시했다.
△ 버뮤다에 소재한 투자법인인 골라LNG는 보유중이던 대한해운 73만여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을 7.26%에서 0.5%로 낮췄다고 8일 공시했다.
△디아이세미콘은 8일 주가급등 조회 공시를 통해 "사업확장을 위해 유상증자, 사채발행등 자금조달을 검토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산업용 포장재업체인 고려포리머는 184억여원(1230만주) 상당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신주발행가액은 1500원(주당 액면가액 500원, 주당 배정주식수 0.17179359주)으로 시설자금 44억6000여만원, 운영자금 134억8000만원, 기타자금 5억원 등으로 용처를 예시했다.
△ 개인 큰손투자자로 대한방직 주식 21.76%를 보유 중이던 박기원씨가 대한방직 주식 9874주를 장내매도했다.
지난달 주식을 꾸준히 주식을 팔면서 박씨의 보유지분은 21.76%에서 20.83%로 낮아졌다.
△ 현대약품은 회사주식 0.28%를 매도한 신영투신이 주요 주주에서 제외됐다고 8일 공시했다.
신영투신의 지분은 10.25%에서 9.97%로 낮아졌다.
△유진기업은 638억원 상당의 영등포구 당산동 유진 마젤란21 신축공사가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 화장품.의약품 제조업체인 한국콜마는 지난해(06년4월 ~ 07년3월) 순익이 82억원으로 전년보다 137%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49억원으로 전년보다 21%늘어났고 영업익은 37억원으로 6.3% 증가했다.
회사는 서울사무소(유형자산) 매각으로 영업외 수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주당 배당금으로 85원(시가배당율 2.1%)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 금호종금은 운영자금 마련(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3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통주 710만주를 주당 8920원(액면가 5000원)에 발행하는 방식으로 배정대상자는 우리사모투자전문회사다.
증자가 끝나면 금호종금의 최대주주는 아시아나항공(286만주)에서 우리사모투자로 바뀌게 된다.
△ GS건설은 GS컨소시엄이 경기도 안산시로부터 사업비 3조5000억원 규모의 안산 사동 개발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공시했다.
면적은 11만2000평으로 안산 사동 90블럭의 개발사업을 맡게 될 예정이다.
△소예는 300만주의 유상 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일반공모 증자 방식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3425원이다. 자금 조달 목적은 타법인 유가증권을 취득하기 위한 것이며 총 102억7500만원 규모다.
△시그마컴은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통해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한 예비사업 타당성검토를 의뢰했다"면서 "이를 근거로 현재 베트남 업체와 본계약 체결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한 투자유치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나, 베트남 본계약이 체결된 이후에 구체적인 투자방법,투자규모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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