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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대신증권은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LCD 중심으로 2차 상승의 랠리(Rally)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전통적으로 2분기가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최근 LCD 패널 가격의 반등세, LCD TV vs PDP 간의 가격 경쟁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로 LCD TV용 패널 가격의 강세로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에 가시화된다는 점을 들었다.

또, PDP 진영의 50인치 영역 확대로 TV 세트 가격도 급락세가 진정되는 추세란 점을 들었다.

올 하반기 신규 공급증가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가 크지 않은 점도 디스플레이업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샤프사의 50인치 이상의 신규 공급 증가분을 제외하면, 2007년 하반기에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는 크지 않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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