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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한양증권은 11일 동아제약에 대해 실적호전과 신약성과 가시화에 주목해야할 것이라며 현 시점은 중장기적으로 매수의 적기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자체 신약에서 큰 폭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연구개발도 지속적으로 가시화되며 신제품이 출시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신약으로 발매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는 하반기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신약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근 국세청으로 부터 약 349억원의 법인세 추가 납부 통지를 받았다. 이 역시 불확실성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는 일회성 비용이고 작년 기준으로 약 47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기자본의 11% 수준이어서 재무부담은 크지 않지 않고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이 강하다"고 전망했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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