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동욱기자]한국씨티은행이 여름휴가 및 여행 시즌을 맞아 오는 5일부터 8월31일까지 '씨티은행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 다양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10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환전하는 고객 중 여행자수표 구입 시 금액에 관계없이 환율을 80% 우대하고, 미화 1000달러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환율 우대 및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정기ㆍ외화예금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환전 및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해외유학생 및 이주자 제외) 에게 해외 씨티은행 지점 ATM에서 수수료 없이 현지통화를 찾아쓸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를 무료로 발급해준다.
이밖에 유학생 및 이주자에게는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며, 금액에 관계없이 송금환율우대, 유학ㆍ이주 거래 외국환 은행지정 시 본인 및 가족에게 정기예금 및 외화예금 우대금리 제공혜택 등도 제공한다.
임동욱기자 dw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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