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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벤츠 사면 미니스커트폰이 기본사양]

삼성전자가 최고급 승용차 벤츠와 손잡고 미니스커트폰의 명품 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양사의 공동 마케팅은 국내에 시판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차종인 S클래스, SL클래스, SLK클래스, E클래스 등의 세단과 고성능 AMG모델, 로드스터 모델을 구입하면 삼성전자 '미니스커트폰'을 기본사양으로 포함시키는 것.

이 모델의 차를 구입하면 미니스커트폰을 기본으로 준다는 것이다. 그냥 휴대폰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미니스커트폰'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텔레메틱스 기능과 블루투스로 자동 연동돼 운전자는 별도의 장비없이 차량내의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Hands-Free) 통화를 할 수 있다.

'미니스커트폰'은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울트라에디션 10.9'의 국내 모델이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특징인 '미니스커트폰'은 블루투스, GPS 내비게이션(SKT/KTF), 2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에도 '스킨폰'(SCH-V890)으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공동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이구순기자 cafe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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