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중국 증시 주가는 중국의 경제 성장세에 의해 뒷받침될 수 있다고 국무원 관계자가 밝혔다.
8일 관영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국무원 천 다오후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주가를 올린 것은 기업 이익과 유동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현재도 역시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식시장이 당면한 가장 큰 리스크는 변동성인데 이는 시장이 더 성숙화되고 제도화되는 것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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