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SK증권(사장 김우평)은 7일 PDA를 통한 증권 거래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7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PDA를 통해 매월 1000~3000만원의 주식거래금액 실적만 있으면 최신 PDA 할부 대금을 매월 지원해 주는 행사다. 단, 18개월간 의무 사용해야 하며, 가입비 5만5000원은 별도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증시활황은 개인 투자자들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컸고 회사내에 HTS를 막아놓은 직장인, 컴퓨터를 지켜보기 힘든 자영 고객들의 모바일 증권거래 문의가 최근 많아지는 등 개인 투자자들의 모바일 트레이딩 관심도가 높아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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