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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현대건설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7만6900원에서 9만24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같은 근거에 대해 "기업도시 예정 부지의 시세차익이 680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기업도시 사업은 9월중 착공될 예정으로 이미 실시계획이 제출됐으며, 7~8월중 사업승인을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창근·박형렬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에게 태안 기업도시 사업의 의미는 국내 건설부문의 장기적인 성장성 확보가 가능하고 2010년부터 오픈될 예정인 골프장, 테마파크 등 각종 위락시설에서 일정부문의 배당수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태안 기업도시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제안형민자사업 등 신규사업 영역 확대 추진 등 제2의 창업수준과 맞먹는 메가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한편 서산시는 중단됐던 바이오, 웰빙 특구지정을 재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현대선설 보유 각척지내 B지구내 잔여부지중 175만평이 해당되는 것으로, 이 특구에서 발생되는 개발이익의 재투자, 우량농지 보존 등의 공공성 확보 협약에 합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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