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인플레 높아지거나 경제 호조 약화될 경우]

대신증권은 위험선호 현상이 약화될 경우 국내 증시도 차익실현 욕구와 함께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성진경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위험회피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으나 조만간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 가능성 희석, 버냉키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우려 발언 등은 위험 선호 현상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시장 내에서 고수익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것은 낮은 인플레이션과 세계 경제의 호조를 반영한 것이다.

성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져 주요국의 통화정책이 변하거나 세계 경제의 호조세에 대한 신뢰가 약화될 경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흔들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