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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터넷으로 아파트지구 기본계획 확인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아파트지구 기본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관청을 직접 찾아가는 불편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인터넷으로 관내 18개 '아파트지구 기본계획'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에는 현재 잠실 등 저밀아파트지구 5개와 여의도 등 고밀아파트지구 13개 등 모두 18개 지구가 있다.

아파트지구는 지구별로 각각의 기본계획이 결정·변경되고, 기본계획에서 결정된 내용에 따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은 그동안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거나 토지이용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관할 자치구나 서울시를 직접 방문하는 등 불편함을 겪었다.

7일부터는 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도시계획국내 신설된 컨텐츠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그동안 시민들이 관청을 직접 방문하던 불편이 해소되고, 담당공무원들도 상담시간이 줄어들어 업무의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 "시민만족과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우기자 econph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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