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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국내 최초의 온라인전문 쇼핑몰 인터파크가 5일 모처럼 강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오후 1시56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6.10%) 오른 5220원을 기록 중이다. 인터파크가 5% 이상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2일이 마지막이었다.

이날 인터파크의 강세는 한 증권사에서 제기된 '장기투자를 전제한 M&A 알박기는 가능한 가격대'라는 분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코멘트를 통해 "자회사 G마켓의, 지분가치를 하회하면서 적자폭이 둔화되고 있는 현 시점은 장기투자를 전헤한 M&A 알박기가 가능한 가격대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유일하게 과점기업이 등장하지 않은 전자상거래분야의 마지막 이슈인 G마켓과 인터파크 M&A 가능성은 내수경기가 호전되고 성수기인 하반기로 진입할 수록 또다시 부각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인터파크가 마케팅비용 등 쇼핑부문의 비용통제로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BEP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도서와 여행부문이 성수기인 3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실적흐름은 단기적인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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