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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파이컴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적극 매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목표가는 9400원으로 높였다.

송종호 연구원은 파이컴이 2분기 전분기대비 51%오른 매출 220억원, 282.3%오른 영업이익 29억원(영업이익률 13.4%)을 거둘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주력 고객인 하이닉스부문의 성장이 150%에 달하여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1분기 120억원 수준이었던 MEMS Card 매출은 2분기 160억원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하반기 실적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4억원(전년대비 43.2%), 영업이익 151억원(1만2466.5%, 영업이익률 16.6%)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하반기 개발 예정이었던 200 DUT(Device Under Test) MEMS Card의 개발을 2분기 중 완료하면서 향후 해외 메모리 업체로 고객 기반을 확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풀이했다.

송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은 올해와 2008년 평균 예상 주당순이익(EPS) 672원의 9배, 08년 예상 EPS로는 7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2분기부터 가시화될 턴어라운드와 글로벌 1위 업체인 FormFactor와의 대등한 경쟁이 시작된 최근 상황을 고려할 때 적극 매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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