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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한-중 FTA 협상은 차기 정부서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은 차기 정부에서 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로 '한-미 FTA 및 한국경제와 외교정책에 관한 이슈'란 주제 강연회에서 "연말까지 산.관.학 협동으로 한중 FTA의 잠재적인 혜택과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조만간 협상에 들어가기는 힘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중 FTA는 정치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다뤄져야 하고 그래서 다음 정부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한미 FTA 타결로 한미 정부 뿐 아니라 양 국가 경제인도 함께 일하며 소중한 관계를 맺게 됐다"고 평가한 뒤 "가능한 한 빨리 비준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해 6월말 정도 FTA 비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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