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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물고기를 낚는다

SKT, 낚시 돕는 서비스 출시

SK텔레콤[017670]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물고기의 위치와 수온, 수심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애니피싱 (AnyFishing)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초음파를 활용한 이 서비스는 낚시찌 형태의 송신장치를 강이나 바다에 띄워 놓으면 수중의 수온, 수심, 어군 위치정보가 휴대전화에 연결된 RF 수신기로 전송되고, 전송된 정보가 휴대전화 화면에 그래픽으로 나타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송신장치인 어탐찌를 낚싯줄에 연결해 물 위에 던져놓고 RF 수신기를 휴대전화에 연결한 후 애니피싱 VM(Virtual Machine)을 구동시켜 이용하면 된다.
어탐찌와 RF 수신기로 구성된 어탐찌 세트는 애니피싱 온라인 홈페이지(www.anyfishing.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부산 지역 SKT 대리점 2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원이다. 이 서비스의 정보이용료는 5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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