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후임사업자 선정과 관련하여 국회 교문위에서 요청한 법률자문보고서와 내부검토자료 제출을 거부한 김상규 조달청장과 임종성 서울지방조달청장이 고발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 등 10명의 교문위 소속의원들은 24일 국회 교문위 국정감사 진행과정에서 조달청의 스포츠토토 후임사업자 선정과 관련하여 △2014년 10월 2일 계약심의회 안건 및 결과, 회의록 등 관련자료 △계약심의회 안건 관련 외부 법률자문검토서(3건) 등 2건의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자료는 스포츠토토 후임사업자 선정사업을 위탁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법원 판결에 따라 협상을 재개해달라. 향후 모든 법적 책임은 공단이 지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달청이 항고를 강행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설훈)는 24일 오후 조달청에 공문을 보내 밤 8시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나, 조달청은 ‘국정감사 중이어서 결재 등 내부 절차를 진행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자료제출을 거부했다. 국회법과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위원회 의결이나 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1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UN데이(24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대학교 앞에서 서울대를 찾은 꿈나무 청소년들과 함께 6.25전쟁중 UN참전군이 없었으면 서울대는 공산치하에서 김일성대 서울분교일 것이라며 서울대생들이 UN참전국 국민들과 대학생들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한국의 미래는 청년의 어깨에 달렸다며 세계강국과의 경쟁에서 피땀흘려 노력해 세계5위권 이내 부국,강국이 되자고 독려했다.
헌법재판소 통진당 정당해산 심판 사건 핵심 증인으로 출석한 김영환 전 민혁당 창당주역의 증언이 법적공방으로 치닫고 있다.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1일 김영환 씨(1991년 지하종북정당인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창당 주역/김영환주체사상 이론서 ‘강철서신’의 저자) 증언에서 불거진 통진당 이상규 의원과 김미희 의원 등에 대한 북한 선거자금 지원 혐의와 관련, 두 의원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활빈단은 고발장에서 "북한으로부터 대남 선거자금을 지원받은 정치권-시민사회노동단체내 종북세력 전원을 관련법에 따라 철저히 신속하게 조사후,엄정한 사법처리를 차원에서 고발했다"고 피력했다.앞서 김 씨는 헌법재판소 증인으로 출석해 "1991년 밀입북해,평양에서 지원받은 40만달러(약4억2000만원)와 각종 재정사업으로 번돈 중 1995년 지방선거와 1996년 국회의원 선거, 그 전후 대선,총선과 지방선거(재보선 포함)에 통진당 후보들에 선거자금을 지원했다고 증언했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이상규 의원도 헌법재판소에 통진당 정당해산심판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영환씨를 검찰에 고소했다.김 의원 등은 22일 "증인신문 과정에서 고소인들
임진선(27.경남도청) 선수가 95회 전국체전 롤러종목 여자대학 일반부 1,0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임 선수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 롤러경기장에서 첫날 열린 여자대학 일반부 경기에서 1분 28초 985 라는 대회신기록으로 2위 박민정(21.청주시청)선수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열린 전국체전 1000m 롤러종목에서 2위를 차지한 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이 종목 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한편 이번 전국체전 롤러대회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기간과 겹쳐 공식 대회기간 보다 약 1주일 앞당겨 22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경기로 진행된다.
최광호(22.대구시 체육회) 선수가 95회 전국체전 롤러종목 남자대학 일반부 EP10,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최 선수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학창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첫날 남자대학 일반부 경기에서 13점으로, 11점을 기록한 손근성(29.경남도청) 선수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11월 6일부터 아르헨티나서 열리는 2014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예정인 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함에 따라 세계선수권대회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한편 이번 전국체전 롤러대회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기간과 겹쳐 공식 대회기간 보다 약 1주일 앞당겨 22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경기로 진행된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건물 옥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 비방하는 전단 4500장이 뿌려진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국가원수를 폄훼하는 불순세력 격파,척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국가원수에 현상수배자를 뜻하는 'WANTED', 'MAD GOVERNMENT'(미친 정권)라고 적혀 있는 이 전단을 뿌린 팝아트 이하(46·본명 이병하) 작가를 "경찰이 체포하고도 전단살포는 입건 대상으로 보지 않고 무단 침입죄로만 적용해 관용을 베푼다 "며 종로경찰서장에 강력 항의 했다.이어 활빈단은 지난 대선때 박근혜 당시 후보를 백설공주에 빗대어 깍아내리는 풍자 포스터를 만들어 붙였다가 기소됐으나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전력이 있는 이 작가 등 광화문 농성광장,청계광장,서울광장 등에서 대놓고 대통령에 대한 모독성 행위를 서슴치 않는 이들에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꾀하던 남노당의 수괴로 北에서 처형당한 박00과 가장 닮은꼴인 모 지자체장을 그려 가가호호에 뿌려보라"고 질타했다. 한편 대통령국민경호켐페인을 벌이면서 박창신신부,가토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등 대통령을 모독,모욕한 내외불순세력 고발건 최다 단체인 활빈단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남 순천시·곡성군)은 10월 20일(월) 국회에서 열린 KOTRA 국정감사에서 한달에 1명도 취업이 어려운 거점별 해외취업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정부는 국정과제로 청년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K-Move’사업 추진 중으로, KOTRA는 ‘12년부터 해외구인수요가 많은 10개 지역 무역관을 해외취업거점무역관으로 지정(한국산업인력공단 위탁)하여 양질의 해외구인처 발굴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13년 4분기부터는 국정과제 K-Move사업의 이행을 위한 청년의 해외진출플랫폼인 ‘K-Move센터’ 7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센터별로 해외취업성사를 위해 전담직원은 K-Move센터는 1~3명, 해외취업거점은 1명의 전담직원 운영 중이나 이들 모두 현지에서 채용한 단기계약 직원이기 때문에 해외구인처 발굴을 통한 해외취업성사 실적이 저조했다.2014년 9월까지 142건의 해외취업이 이루어졌는데 17개의 취업거점에서 142건이라면 센터당 10건의 취업도 못시키고 있다는 것이다.그마저도 연간 30건이상 취업을 성사를 시키는 일본 동경 등을 제외하면 타 센터의 실적은 매우 저조하고, 더불어 직원 퇴사 및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대표 정창화),활빈단(대표 홍정식),자유시민총연합(대표 유상우)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청구 및 가처분 결정을 법정기간내 선고하지 않아 직무유기죄로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 전원에 대한 형사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따라 이들은 21일 오전11:30 헌법재판소 앞에서 통진당 해산 촉구 행사후 대검민원실을 통해 검찰총장에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남 순천시·곡성군)은 20일(월) 국회에서 열린 대한무역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무역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중소기업 미회수채권 회수대행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무역보험공사는 미처 무역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채권 회수 대행사업인데, 무역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중소 수출기업들도 이 사업의 성과가 거의 없어 잘 이용하지 않고 있다고 조사됐다.2013년에 미회수채권 회수 의뢰를 한 업체 총 33개, 의뢰 금액은 146억원인데 회수된 것은 2억7천9백만원으로 의뢰받은 금액 대비 1.9%에 불과한 수준이다.더불어 전체 미회수채권 중 회수현황을 봐도 2,372억원 의뢰받아서 66억 원/2.8%만 회수된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무역보험공사가 13개 현지지사, 해외 추심기관 등 다른 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처리하고 있지만 연간 회수금액도 3억원~5억원 수준이고 전담인력도 없는 상황이다.반면, 무역보험에 가입한 해외채권의 경우를 보면, 2014년 7월 현재 2조9,664억원의 채권이 발생했고 9,939억원/33.5%를 회수했다. 이는 회수율이 높지는 않지만 미가입 채권의 2.8%에 비하면 10배 이상 성과이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남 순천시·곡성군)은 10월 20일(월) 국회에서 열린 KOTRA 국정감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사업에 참여한 대기업이 10곳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대기업,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사업은 유명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계하여 해외 공동시장 개척을 통한 협력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 수출기업화(활성화)라는 국정과제로 채택된 바 있다.이를 위해 코트라에서는 2011년 동반진출지원센터(현 글로벌전문기업팀) 설치,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센터장(겸임)을 맡고, 전담인력 3명 투입했으나 의욕적인 출발과 달리 성과를 보면 만족스럽지 못했다.최근 3년간 협력사업 현황을 보면, 2012년에는 11회, 2013년에는 12회, 2014년 9월 9회로 1달에 1번도 안 되는 대기업, 중소기업 협력사업 성과는 아주 미흡했다.그리고 실제 참여대기업도 제한적이었다. 2012년 참여 대기업은 STX조선해양, 삼성SDS, 롯데마트, TESCO, 르노삼성, 한국GM, 유통대기업(일부)에 불과하며, 2013년 참여 대기업은 STX조선해양, 롯데마트, TESCO, ㈜대상, 르노삼
지난 17일 순천시청 앞에서 순천지역보훈단체와 호국안보단체가 주최한 ‘여순사건 왜곡세력 및 태백산맥 공연에 즈음한 우리의 입장’이란 행사를 두고 양비론적 시각이 나오고 있다.이 행사를 취재한 여수mbc에선 “아직도 이념다툼” 이란 제목으로 여순사건과 관련한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의 입장을 내보냈다.그러면서 이 행사의 성격을 ‘이념다툼’ 으로 규정짓는 듯한 모양새를 취했다.하지만 이 행사를 기획한 筆者의 입장에서 보건대, 이 행사는 이념논쟁이 아니라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달라는 취지였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아울러 여수사건 유족회가 순천팔마체육관 주차장부지에 세운‘ 여순사건 개요’에 새겨진 비문의 내용은 물론이고 ‘여순사건 순천시민 연대’ 라는 단체가 위령탑 기단에 새겨 넣은 14연대 추모에 가까운 비문내용은 이 기회에 반드시 수정되거나 철거돼야 마땅하다.일단 여순사건 개요에 새겨진 비문에는 14연대 반란군이 반란 첫날부터 여수 순천의 수백명의 경찰과 우익인사들을 악랄하게 살해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다.둘째, 이 비문에는 명백한 반란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반란’이란 단어대신 ‘봉기’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왜곡논란을 스스로 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파주지역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벌어진 남북간 총격전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화전양면 작전을 반복하는 북측과 31일 남북간 고위회담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 3대세습독재 폭정자인 김정은이 남한의 도움이 절실히 아쉬운 때에 고개 숙여도 6.25남침전쟁 도발후 천안함 폭침,연평도 도발 가해행위를 생각하면 봐줄까 말까 한 마당에 감히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려는 접근행위는 초전박살로 응징분쇄한다는 결기에 찬 유비무환 임전태세를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들에 보이라" 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지난 18일에도 강원도 철원군 DMZ에서 MDL에 접근하더니 오늘도 북한군 10여명이 오전 8시10분부터 경기파주지역 DMZ 내 MDL에 접근해 우리군이 수차례 경고방송을 실시했음에도 오후 5시40분께 다시 MDL로 접근한 것에 대해 "우리 군이 경고방송후 철수하도록 즉각 경고사격을 한 것은 적절한 대응조치였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최윤희 합참의장에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도발적인 총격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 세월호 참사와 최근 환풍구
지난 18일 오전 서울똑섬 유원지 공원에서 열린 독도수호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에서 국가대표 인라인 슬라럼 선수들의 묘기공연. 이날 3명의 선수들은 콘 사이를 아슬아슬 하게 비껴가는 묘기를 보여줘 참석자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았다.올해 7회째 열린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그리고 대한롤러경기연맹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내외귀빈으로 정두언 명예대회장, 권은희 국회의원, 오정소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이사장, 박기정 함경북도지사, 유수택 前 새누리당 최고위원,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엄찬왕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국장, 박래학 서울시의장, 천숙녀 한민족독도사관 관장, 오경수,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명예회장, 심종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회장, 도륜스님, 임상만 주임신부님 등 7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밖에도 소프라노 정수경 교수가 '아! 나는 독도다'라는 독도수호마라톤대회 주제곡을 불렀다. 그리고 독도시화전시, 독도메세지쓰기, 독도시낭송, 독도포토제닉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
18일 오전 서울 뚝섬 유원지 공연에서 열린 독도수호마라톤대회를 주최한 유준상 대회장이 5km구간을 완주했다. 유 대회장은 평소 마라톤 하프코스는 거뜬히 뛸 정도로 마라톤 매니아다. 유 원장은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km구간만 뛰었다. 7회차를 맞이한 이날 대회에선 총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14 독도수호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10월 18일(토) 오전 08시 30분,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에서 개최됐다.약 3,000여명의 참가자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코스로 구성됐으며, 수변무대를 출발하여 천호대교 방향으로 왕복하는 코스로 이뤄졌다.올해로 7번째인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대한롤러경기연맹이 공동주최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독도 수호뿐만 아니라 사이버 세계의 안전도 공고히 하자는 의미도 더해졌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보호학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등이 후원했다.이날 개회식에 앞서 박래학 서울시의장은 7회 동안 독도수호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애국캠페인을 실천한 권영동 좋은나라포럼 공동대표와 정대교 대한롤러경기연맹 사무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독도수호마라톤대회 집행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민족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하고자 서울다문화가정협의회(회장 이재홍)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