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태국에서 26일부터 부분 유료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태국에서 최근 2.0 업데이트를 실시한 후 신규 가입자와 접속자가 늘고 있다며 태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지난해 11월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비공개 시범 버시르기준으로 평균 동시접속자수가 약 3배 증가했다. 2.0 업데이트 이후에는 일일 방문자 중 신규 유저의 비율이 초기에 비해 5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수출 계약을 완료한 전세계 12개국 중 동남아시아권 국가는 총 6개국으로 그 중 태국은 첫번째 서비스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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