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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와인을 선호하는 계층을 위한 홈 바 타입의 '키친바흐 아일랜드'가 특징]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최양하 부회장, www.hanssem.com)은 22일 2007년형 키친바흐(KITCHENBACH) 신제품 '뮤즈(Muse)'를 출시했다. 키친바흐 뮤즈는 주부에게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예술과 학문의 여신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키친바흐 뮤즈 시리즈는 부엌이 단순히 조리와 식사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커뮤니케이션 하는 '공동의 문화 공간'이 돼야 한다는 컨셉으로 개발됐다고 한샘측은 설명했다.

'키친바흐 아일랜드'는 다른 아일랜드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작업대로, 식탁으로, 또 아이들 책상으로 쓰일 뿐 아니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와인 바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키친바흐 아일랜드는 집의 크기, 수납 물품의 종류와 양, 라이프스타일, 주변 인테리어에 따라 '조리 모드', '수납 모드', 와인 바 모드', '장식 모드' 등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기존의 부엌에 키친바흐 아일랜드만 추가해서 홈 바 역할을 하게 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색상 조합도 가능하다.

최양하 부회장은 "2006년에는 키친바흐가 한샘의 이미지를 명품으로 올려 놓는 데 기여했다면, 2007년형 키친바흐 뮤즈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제품으로 매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07년 키친바흐는 2006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광섭기자 songbir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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